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xels per Inch (문단 편집) == 주요 dpi(ppi) == 당대 널리 쓰인 모니터와 인쇄물의 ppi와 dpi가 일치되는 dpi, 고해상도 시대의 시작을 알린 dpi 등, dpi/ppi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숫자. 참고로 [[해상도#픽셀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|시청 거리와 시력에 따른 구별 가능한 최대 PPI]]와 같이 보면 좋다. * PPI [[그거 먹는 건가요]] * PPI라는 개념은 2010년 이전에만 해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개념이 아니었다. PPI보다는 인쇄용인 dpi가 주로 언급되었고, 디스플레이용으로는 [[해상도]]만 주로 언급되었었다. 컴퓨터의 경우 VGA 에서 HD 해상도로 넘어오는 동안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를 동시에 키우는 바람에 ppi가 높아질 기회가 없었고[* 당시에는 PPI라는 개념이 애매했던 [[CRT]]가 주류이기도 했다.], 본격적인 '보는 소형 휴대기기'가 시작된 [[PMP]] 디바이스가 막 생겨날 무렵만 해도 4~5인치 디스플레이에 800×480 디스플레이가 [[사실상 표준]] 지위로 널리 쓰였다. 작은 크기의 고밀도 디스플레이의 높은 가격, '작은 사이즈에 높은 해상도를 넣으면 전력 소모가 높아진다.'는 현실적인 이유도 PPI에 의미를 둘 수 없었던 상황을 만들었었다. * [[MSX]], [[오락실]] [[비디오게임]] 시절의 해상도 정보는 [[도트 노가다]]([[픽셀 아트]])로 넘어간다. 답이 없는 그래픽 메모리 용량 때문에 픽셀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늘려서까지 화면을 채우던, dpi는 사치라고 느껴질 이야기가 담겨있다. * 72 dpi(ppi) * __타이포그래피의 [[포인트]] 단위. 1 pt = 1/72 inch__ 1파이카(12포인트) 크기 글씨가 깨지지 않을 최소한의 도트 밀집도였다. * 영어(라틴계 언어) 기준으로 최소한의 기준이니, 한글/한자를 표현하기엔 너무나 빠듯한 해상도이다. 부리/삐침같은 장식이 힘들어 한글 주요 [[글자체]]는 [[굴림체]]/[[돋움체]]로 대동단결하게 된다. * 14인치 800×600 해상도 모니터나 17인치 1024×768 해상도 모니터의 dpi/ppi. 소위 "웹에 최적화된 dpi"라고 해서 [[어도비 포토샵|포토샵]] 기본값으로 오래도록 많이 보였던 수치였었다. "이 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4 800×600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, [[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|넷스케이프]][* navigator.appname 속성에서 나오는 값.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이 값이며, 심지어는 '''IE 11'''도 여기에 속한다!]는 지원하지 않습니다."라는 문구를 당당하게 썼던 시절의 얘기다. * 96 dpi(ppi) * 23인치 1920×1080, 31인치 2560×1440 모니터의 dpi/ppi. [[Microsoft Windows|윈도우]] 운영체제는 모니터의 기본 dpi 값을 96dpi로 잡고 있으며 이 해상도에서 사용할 것을 전제로 글자 및 아이콘을 디자인 하였다. [[클리어타입]] 폰트로 "서브픽셀 렌더링"을 시전하면 3배(RGB)인 288 dpi의 ppi로 폰트를 표현할 수 있기도 하다. * 애플이 [[레티나 디스플레이]]를 맥에 도입한 이후, 마이크로소프트도 [[Windows 8]]부터 [[HiDPI]]라는 고 PPI를 지원하기 시작했지만, 오래도록 FHD가 [[사실상 표준]] 지위를 누려왔던 만큼, [[경로의존성]]에 기대어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프로그램들은 HiDPI를 지원하지 않/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일으켰고, 윈도우의 dpi는 96수준에 오래 머무르며 그 발전 속도는 타 OS대비 한참 뒤떨어지게 되었다.[* 노트북처럼 화면이 작아지면 dpi가 높아지지만, 이를 마케팅 할 정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.] * 144 dpi(ppi) 급 * 144 dpi는 초창기 모니터 (14" 800*600px 72 dpi)의 2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. 0.5pt씩 글자크기를 키울 수 있다. * 150 dpi는 문서용([[공문서]](O), --[[논문]](X)--) 보통 품질의 프린터에서 적용되는 적당히 무난한 화질의 dpi로 알려져 있다. 1200*'''__1650px__'''[* 돌려말하면 모니터의 세로해상도가 1650px를 넘지 않는경우, 문서를 프린트해서 보는 것이 눈에 더 편하다는 얘기가 된다. A5 사이즈 문서나 A4 사이즈라도 가로형태의 문서(ppt)인 경우는, 종이에 굳이 프린트를 하지 않아도 14" 1920*1080px 해상도라도 글자를 읽기에 편안하다 느낄 수 있다.] 해상도라면 [[A4]]나 [[Letter(종이)]]사이즈 화면에 150dpi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. 여전히 [[클리어타입]] 같은 가독성 향상 스킬 등의 보완이 필요한 해상도이기도 하며, 이것이 깨졌을 경우 글자가 흐리멍텅해지는 것([[역체감]])을 느낄 수 있는 해상도이다. * 저가 소형 휴대기기의 ppi로 주로 적용된다. 4~5인치 디스플레이에 800×600의 구형 기기 역시 이 ppi 범주 안에 들어가며, 7~8인치 HD급 태블릿에서도 적용되는 ppi이다. * 15인치 FHD 노트북, 30인치 [[4K UHD]] 모니터의 dpi/ppi. * 216 dpi(ppi) 급 * 216 dpi는 초창기 모니터 (14" 800*600px 72 dpi)의 3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. * 노트북, [[iMac]]용 [[레티나 디스플레이]]. 2014년형 맥북 프로는 13.3인치에 2560×1600 해상도를 탑재하여 216ppi에 가까운 화소 집적도를 구현하였다. * FHD 이후, QHD+ (3200×1800 해상도)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들이 이 범주의 ppi를 갖는다. 대표적으로 [[Razer Blade#s-3.4|Razer Blade 14인치]]와 [[AORUS X 시리즈#s-3.5|AORUS X3 Plus]] 모델이 있다. 다만, 밝기, 배터리, 픽셀배열(펜타일) 등의 문제와 윈도우 레거시 앱의 HiDPI 미지원 문제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잘 팔리지는 않는 모양. UHD를 채용한 [[모바일스튜디오 프로]] 16형 역시 대동소이하다. * 서피스 랩탑(13.5" 2256*1504px)이 약 200ppi 해상도를 갖는다. * 288~400 dpi(ppi) 급 * 288 dpi는 초창기 모니터 (14" 800*600px 72 dpi)의 4배수가 되는 해상도이다. * [[아이패드]](264ppi), [[아이패드 미니 2]](324ppi)[* 손에 가볍게 들고 가까이에서 보는 물건이라 스마트폰 급 ppi를 갖고 있다. 이후 [[아이패드 미니 3]], [[아이패드 미니 4]] 등 포함.] 용 [[레티나 디스플레이]]. * 서피스 프로(13" 2880*1920px)도 약 266ppi 해상도를 갖는다. *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각종 [[태블릿]] 중 고급기기에도 적용되는 해상도이다. 영상 재생용 보급형 기기는 dpi관계없이 HD, FHD해상도를 갖는다. * 일반 가정용 프린터의 고품질 인쇄 시 출력되는 해상도. * 스마트폰용 [[레티나 디스플레이]]. 326~458ppi 급으로서 눈으로 픽셀의 계단현상을 '''거의''' 분별할 수 없는 정도의 고해상도. * 2010년 [[Apple|애플]] 사가 [[아이폰 4]]를 출시하면서 [[레티나 디스플레이]] 용어를 사용한 이후로, 삼성 등 경쟁 업체에서도 고PPI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PPI 개념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. PPI가 곧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. * 그런데 이미 FHD 해상도의 스마트폰은 충분히 300ppi를 넘겼다. 대다수 스마트폰들이 FHD 해상도를 채택하는 이유이다. * 600 dpi(ppi) * 300 dpi의 두 배. 픽셀이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없는 단계. 스마트폰 이외에는 현재까지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. 고해상도를 구현하려면 디스플레이의 전력효율 및 GPU 부하량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이다.[* [[노트북]]이나 [[태블릿]]이 크기만큼 해상도를 올리는게 쉽지 않은 것도 이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.] * 하지만 시청거리가 10cm 정도라면 구현해야 할 ppi이다. [[가상현실]], [[증강현실]]용 [[HMD]], [[오큘러스 리프트]], [[기어 VR]], [[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]], [[플레이스테이션 VR]], ~~[[구글 카드보드]]~~ 참고. * 또한, 2018년 현재 대부분의 [[플래그십]] 스마트폰은 QHD 해상도를 채용하여 보통 500ppi 중반의 ppi를 가지게 된다. * 800 dpi(ppi) * 5.5인치 16:9 화면비에 [[4K]] 해상도의 스크린을 장착하면 800ppi의 해상도가 만들어 진다. [[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]]이 이를 달성했다. * 63,500 dpi(ppi) *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기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6만 ppi(pixel per inch)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.[*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421&aid=0004393120|"KAIST, 6만 ppi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기술 개발"]] DOI: [[https://pubs.rsc.org/en/content/articlelanding/2019/nr/c9nr04423j#!divAbstract|10.1039/C9NR04423J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